문화·스포츠

휴가철 집콕 바캉스를 위한 탁월한 선택! TBS 무비컬렉션 <비트윈 랜드 앤 씨> 방송

정승원

jungsw@tbs.seoul.kr

2020-07-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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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포스터>
<사진 = 영화포스터>
  • - 서핑 성지 아일랜드 라힌치에 모여든 서퍼들의 이야기
    - 황홀한 바다 풍경과 시원한 서핑 장면 등 시각적 볼거리 풍성

    오늘(24일 금) 밤 10시에 TBS <무비컬렉션>이 선정한 7월의 네 번째 영화 <비트윈 랜드 앤 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비트윈 랜드 앤 씨>는 서핑 성지로 불리는 아일랜드 라힌치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서퍼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감독은 라힌치에서 살아가는 서퍼들의 삶을 1년 동안 따라다니며 이들의 일상과 고민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화는 ‘꿈을 좇는 삶’ 이면에 드리운 서퍼들의 불안감과 현실적 고민을 감추지 않는다. 영화에서는 비생산적인 서핑을 계속하기 위해 서핑 강습을 마련하거나 농사를 짓는 등 생산활동을 병행하며 현실과의 균형을 맞춰 나가는 서퍼들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영화 <비트윈 랜드 앤 씨>는 서핑이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사람에게는 충분한 대리만족을 줄 것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 집콕 바캉스를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필히 시청하기 바란다. 대서양의 높은 파도를 타고 질주하는 서퍼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더운 여름밤 시원한 쾌감을 느낄 것이다.

    TBS <무비컬렉션>을 통해 방영되는 <비트윈 랜드 앤 씨>는 오늘(24일 금) 밤 10시 TBS TV를 통해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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