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천500만 돌파'

김현지

tbs3@naver.com

2016-11-21 09:46

프린트
  •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이번달 중순까지 현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천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1% 증가한 천459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역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2014년의 기록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이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 수 증가와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급감했던 일본인 관광객 수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외에도 전체 관광객의 83.8%가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이 차지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