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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사랑방, 시민청 1주년
문성필
munsp33@tbstv.or.kr
2014-01-15 10:19
<앵커>
지난 12일, 시민청이 첫 돌을 맞이했습니다.
시 청사 공간의 일부를 공연, 전시, 토론회 등
시민만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난 1년 동안 약 140만 명의 시민이
시민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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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년 동안 시민청을 방문한 사람은
약 140만 명.
휴관일을 제외하더라도
하루 평균 4,600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5쌍의 검소하지만 개성 넘치는 작은 결혼식.
1404명의 시민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시민발언대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민청 방문객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2.3%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안선미 / 서울시 동대문구
“생각보다 아이들이 놀 거리도 많고
예전에는 관청하면 굉장히 폐쇄적이었는데
시민청은 와서 보니까 굉장히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주말이나 여가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시민청은 시민생활마당이자
상징적 소통공간을 목표로
2014년 표어를 ‘시민이 청장입니다.’로
선정했습니다.
시민청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시민기획단’과 ‘시민청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등 올해는 시민 주도적 운영과
참여를 활성화하는 시민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우사랑 홍보담당 / 서울문화재단
“시민들이 오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
이 공간을 채우길 원하세요.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청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서울을 주제로 골목과 추억, 한강,
도시기억의 4개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회
‘서울을 보다’.
지난 1년 동안의 다양한 시민청 모습을
볼 수 있는 ‘시민청의 흔적’.
서울시 희망광고 제작에 도움을 받았던
기업과 단체가 진행하는
‘희망광고, 희망나눔전’ 등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시민청은 매일 오전 9시에서 밤 9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tbs 문성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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