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짜뉴스에 힘들었다"

김선환

7sunhwan1@hanmail.net

2017-05-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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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논란 등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가짜뉴스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습니다.

    문씨는 어제 한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이 공개한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의 증언은 가짜가 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최소한 자신과 만났던 같은 과 동기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은 이유에 대해 "유세에만 안나갔을 뿐이지 많이 도와드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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