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추석연휴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이혜경

tbstime@seoul.go.kr

2014-09-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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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내 20여 곳에서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운현궁에서는 오는 7일∼9일 차례상 전시와 상차림 해설, 민속놀이로 꾸며지는 '모두 모여 한가위'가 열립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도 8일부터 이틀간(∼9일) 송편빚기 같은 세시풍속과 전통공연, 탈 만들기 등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북서울꿈의숲에서는 9일과 10일 퓨전국악공연과 줄타기놀이, 전통연희 등이 펼쳐지는 세시풍속전이 문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내일(5일)부터 9일 서울시청 시민청에도 대형 윷과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모양 말판으로 진행되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전통 놀이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행사마다 운영기간과 참여방법이 다르다며 서울문화포털 등 인터넷을 통해 미리 알아보고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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