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파스카 등 2편(종합)

강경지

tbs3@naver.com

2013-10-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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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 장편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상은 안선경 감독의 영화 파스카와 몽골감독 비암바 사키아의 리모트 컨트롤에게 돌아갔습니다.
    뉴 커런츠의 특별언급작으로는 필리핀 한나 에스피아 감독의 영화 경유가 뽑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12일) 오후 폐막작인 김동현 감독의 만찬 상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70개국에서 299편의 작품이 상영돼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아시아 신인 감독과 첫 개봉 작품이 상당수를 차지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본래 취지에 더욱 충실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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