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미국 실업대란 부담 지속…다우, 1.69% 하락 마감

조주연

tbs3@naver.com

2020-04-04 07:20

프린트
뉴욕증시, 미 실업대란 우려에 하락
뉴욕증시, 미 실업대란 우려에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대규모 실업 사태에 대한 부담이 지속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0포인트, 1.69% 하락한 2만천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38포인트, 1.51% 내린 2천4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4포인트, 1.53% 하락한 7천3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신규고용이 지난 2010년 9월 이후 처음 감소하고, 실업률도 오르는 등 악화된 미국 고용 상황의 영향을 받은 것을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