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화웨이 제재 여파 확산

전덕환

tbs3@naver.com

2019-05-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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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제재 이후 구글 등 주요 기업이 화웨이와 거래를 제한하기 시작한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포인트, 0.33% 하락한 2만5천6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9포인트, 0.67% 내린 2천8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포인트, 1.46% 떨어진 7천702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 긴장의 악영향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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