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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무역협상 낙관…다우 0.49% ↑

지혜롬

tbs3@naver.com

2018-11-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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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진=연합>
뉴욕증시 <사진=연합>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반도체주 불안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 발언을 내놓은 데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포인트, 0.49% 상승한 2만5천4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6포인트, 0.22% 오른 2천7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포인트, 0.15% 하락한 7천24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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