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관위 "투·개표소 불법 촬영에 강력 대응"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3-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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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 참여하는 유권자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남·울산·부산·인천 등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전국 모든 투·개표소의 불법 시설물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전투표소가 외부 장소에 설치되는 만큼, 현재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 등 해당 장소를 소유·관리하고 있는 관계 기관과 협조하여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전투표소를 설치하는 다음달 4일 다시 한번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선거 질서를 위협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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