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발사체서 정상 분리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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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4일) 오전 발사된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우주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를 탑재한 발사체 '일렉트론'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32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됐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지구를 두 바퀴 가량 돈 후 오전 11시 55분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입니다.

    지상 교신에 성공하면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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