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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 꽃의 향연 ‘서울장미축제’
사계장미와 덩굴장미가 심어진
서울 중랑천 '장미터널' 일대에서
지난 29일부터 3일간 '서울장미축제'가 열렸습니다.
장미터널은 1000만송이 장미가 심어진 걸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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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일대가 장미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동안
중랑천 장미터널과 묵동 수림대공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서울장미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이경혜 담당자 / 중랑구 문화체육과
"서울장미축제는 약 1km에 달하는
아름다운 장미터널에서 다양한 거리공연도 하고
또 로즈마켓도 하고
(작년에 비해) 더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중랑천을 넘어서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고자
이름과 내용을 바꿨습니다.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퍼레이드 군단은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육사군악대, 풍물패 등이 퍼레이드를 이끌며
600m의 긴 장미터널을 걷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장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로즈마켓은 여성들에게 인기였습니다.

<인터뷰> 박두례 / 서울시 중랑구
"중랑천에 장미축제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너무 예쁜 게 많아요.
그래서 장미 비누 하나 샀어요.
저희 딸 주려고."

꽃과 장미를 주제로 한 노래경연대회인
'장미가요제',
장미·레드·핑크를 드레스코드로 한 콘서트는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아내를 향한 남편들의 아름다운 사연을
시낭송과 이벤트로 꾸민 '장미테이블 만찬'은
tbsFM의 장용과 최지은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축제기간에 맞춰 꾸며진 장미테마공원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포토존이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하숙 / 서울시 중랑구
"망우본동에서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과 왔습니다.
중랑구 장미축제가 있다고 해서
꽃구경도 할 겸 이렇게 나들이하게 됐습니다."

장미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2015 서울장미축제는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tbs 류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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