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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 복지콘서트
  • 한선정 기자 tbs3@naver.com ㅣ 기사입력 2015-01-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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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에 대한 지원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에 양천구는 복지의 현주소와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복지콘서트를 가졌는데요, 복지 전문가와 구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구내 복지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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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해누리타운.
이곳 해누리홀 안에는 사람들의
열띤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많은 구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있는데요,

따뜻한 돌봄복지 실현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삼고 있는 양천구에선,
법과 제도가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 문제와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수영 구청장이 패널로 참석한
이번 ‘양천 복지 콘서트’에는
복지 전문가와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통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인터뷰)김수영 / 양천구청장
장애인 언니를 돌보다가 결국 지쳐서 자살하게 된 20대 여성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이 그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 아파합니다. 양천구에 그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통장님들과 지역사회 사회복지 기관 및 많은 단체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대안들을 찾아보자는 차원에서 열게 됐습니다.

단순한 강연이 아닌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
양천 복지콘서트.
팝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콘서트 분위기가
물씬 달아오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복지 문제의 현실을 함께
들여다보는 영상도 준비됐는데요,

이에 구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복지정책은 무엇인지,
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줄어들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와
아직도 낮기만 한 복지체감도에 대해
복지 전문가와 구청장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모두가 바라는 살기 좋은 세상,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방문복지팀의 활약이 대두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복지통장 운영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되었는데요,

(인터뷰)최진숙/ 양천구 신정동
찾아가는 복지, 집집이 방문에서 찾아가서 직접 (소외계층을) 뵙는 복지제도가 참 마음에 들고요, 통합번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는 120다산콜처럼 전화 코드를 하나 정해서 그걸로 바로 한 번에 모든 것이 통합된 고유의 번호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인터뷰)문성희/ 양천구 목4동
오늘 복지 통장 제도 콘서트에 참석한 후 설명도 듣고 여러 가지 대안을 여러 교수님과 연구위원들이 말씀하시는 걸 듣고, 복지통장제도가 하루빨리 실천된다면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맞춤형 복지제도를 통해
구민의 실생활에 더욱 다가선 양천구.
이번 복지 콘서트를 계기로
구민의 바람이 담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기대해봅니다.
tbs 리포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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