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원순 "아세안, 韓경제 돌파구…대통령 1년내 10개국 순방건의"

임현철

tbs3@naver.com

2017-05-2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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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국가연합 특사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세안이 한국 경제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문 대통령에게 취임 1년 안에 아세안 10개 회원국을 모두 순방하도록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남아를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어제(25일)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인구 6억5천만 명에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아세안과의 관계를 더 격상시키고 경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국가지도자의 상호 방문이 중요하다며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국가주석에게 모두 한국 방문을 요청했는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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