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똑똑한' 시설물 점검…"영상로봇이 찍고 AI가 분석하고"

조주연

tbs3@naver.com

2019-07-18 11:15

프린트
교각 하부를 찍는 와이어캠 <사진=서울시>
교각 하부를 찍는 와이어캠 <사진=서울시>
  • 교량하부, 박스 내부처럼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도 레일캠, 와이어캠 등 영상로봇 장비를 활용해 점검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설관리에 ‘무인 원스톱 시설물 점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무인 원격 영상로봇이 촬영한 영상을 무선인터넷, IoT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시설물의 상태를 인공지능 AI가 자동 분석합니다.

    이는 국비 5억6000만원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당인교’, ‘망원5교’를 대상으로 기술검증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서울시 도로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체계’와 연계해 적용할 계획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