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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0세 시대 주거해법 찾는 포럼 개최

김훈찬

tbs3@naver.com

2017-06-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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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오는 14일 은평구 서부캠퍼스에서 '인생 100세 시대의 신 주거 트렌드'를 주제로 포럼을 엽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세대 통합형 주거 프로그램인 '한지붕 세대공감'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주거 공간에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하는 '한지붕 세대공감'을 추진하고 있지만 낯선 사람과 같이 사는 데 대한 불안감과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포럼에서 조재순 한국교원대 교수가 세대 간 주거공유 시사점과 현황, 해외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홈 셰어링에 참여한 어르신과 청년들은 경험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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