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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추진(종합)
김훈찬
tbs3@naver.com
2017-02-08 12:58
임시정부 기념관 조감도<사진=서울시 제공>
【 앵커멘트 】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기념관 주변의 역사 유적지를 아우르는 독립운동 유적지구도 만들어 집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훈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현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건립될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인 201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SYN 】박원순/서울시장
"독립된 지 70년이 넘어 임시정부 기념관 하나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 너무나 큰 슬픔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2019년 3월 1일 이전에는 반드시 건립하겠습니다."
서울시는 기념관을 중심으로 독립문과 옛 서대문형무소 등 일대 역사 유적지를 연결하는 독립운동 유적지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안국역은 독립운동 테마역사로 꾸며지고, 종로에서 북촌으로 이어지는 삼일대로는 3.1운동 대표가로로, 남산 예장자락은 역사탐방로인 '남산국치의 길'로 각각 조성됩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는 33명의 전문가와 31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시민과 학생 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100년의 역사를 가르치는 무료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 등록금 면제 대상을 기존 독립유공자 후손 2대손에서 5대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년 74억원을 투입해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생활보조수당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tbs 뉴스 김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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