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추석맞아 경기도 곳곳 문화시설 무료 개방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6-09-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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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때 나들이객을 위해 경기도 곳곳의 문화시설이 무료로 개방되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추석 당일 화성시 융릉과 건릉은 한복을 입은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50%, 양주 시립 장욱진미술관·회암사지박물관은 30% 입장료를 할인해 줍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행궁은 추석 당일, 수원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시립 아이파크 미술관과 안양시 김중억 박물관도 오는 10일에서 18일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경기도박물관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세시풍속' 행사를 하고, 남양주시 실학박물관도 제기 만들기, 목판 인쇄 등의 체험 행사를 펼칩니다.

    또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16∼17일 1박 2일간 4인 기준으로 도민 100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무료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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