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사회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주범, 또다시 10억대 가상화폐 사기
서효선
tbs3@naver.com
2019-02-14 15:32
류승진씨와 국내 공범 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사진=연합뉴스>
해외 도피중인 '돈스코이 보물선 투자사기' 주범 류승진씨가 국내 공범들과 또다시 가상화폐 투자 사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SL 블록체인그룹 대표 이 모 씨와 이 회사 임직원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스코이호 투자사기'로 국제형사경찰기구 수배를 받고 도피 중인 류씨는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류 씨의 지시로 SL블록체인그룹을 세우고 "경북 영천에 천만t의 금이 매장된 금광이 있는데, 이와 연계된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수십 배 수익이 발생한다"고 광고해 피해자 380여명으로부터 약 1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류씨가 피의자들과 SNS와 인터넷 전화 로 연락을 취하며 범행을 총괄 지휘한 것으로 보고 베트남 수사기관과 공조해 류 씨의 행방을 쫓는 한편 입건된 피의자들을 상대로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사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경기 똑버스 확대 운영…'시승해보니'
2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3
한강 위에 호텔과 사무실ㅣ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 ...
4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조희연 교육 ...
5
“요리하며 소통해요” 1인가구 위한 ‘건강한 밥상’ ...
6
서울의 '안심소득' 3단계 시작…올해는 가족돌봄청년 ...
7
TBS노조 "서울시의회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
8
심폐소생술부터 지진 체험까지…5월 2∼4일 서울안전 ...
9
다음달 12일 잠수교서 '한강 멍때리기 대회'
10
[TBS 서울라이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원스톱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