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개 교육청 '사이버학습' 통합한 'e학습터' 개통

이동규

movekyu@daum.net

2018-03-12 09:57

프린트
  • 교육부가 각 시·도 교육청이 개별적으로 온라인에서 제공하던 '사이버학습' 서비스를 'e학습터'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이버학습은 사교육비와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2004년부터 각 시·도 교육청이 개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던 교육 콘텐츠 사이트입니다.

    새로 개통할 e학습터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의 교육과정 콘텐츠와 수업자료 등을 찾아보면서 학생들이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거나 교사들이 사이버학급을 만들어 수업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런 교과학습 동영상 등 콘텐츠를 내년(2019년)까지 만천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인천·대전·충남·충북·전남·전북·제주 등 7개 지역에서는 오늘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지역에는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