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노인영화제 21일 개막…TBS 등 온라인에서도 상영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0-10-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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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영화제 포스터(왼쪽)와 상영시간표(오른쪽) <이미지=서울시>
서울노인영화제 포스터(왼쪽)와 상영시간표(오른쪽) <이미지=서울시>
  • 영화를 매개로 노년의 삶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영화축제 `2020 서울노인영화제`가 내일(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서울극장과 CGV피카디리1958에서 예년처럼 오프라인 상영을 하고, TBS TV와 유튜브 채널로도 국내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을 방영합니다.

    올해 주제는 `人ㅏ이공간(In Between)`으로, 코로나19 시대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한계를 넘어 `정서적 거리`를 이어주는 `사이` 공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출품작 공모 본선에 진출한 25개국 55편을 포함해 총 85편이 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올해 기획작품인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인생교환`에서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 유족인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청년 감독 들이 담아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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