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서울시 마포 전역에서 9월 클래식음악축제 열린다

전덕환

tbs3@naver.com

2019-07-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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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9월 마포구 전역에서 '엠펫 클래식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9월3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출연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아티스트 500명이 10월24일까지 마포아트센터와 홍대 롤링홀과 벨로주 등 라이브클럽, 마포구청, 교회와 학교, 시장, 목욕탕 등지에서 70여회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9월 20일부터 사흘간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는 성악가 100명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 100곡을 부르는 '한국가곡 르네상스'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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