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옛 서울여사서 예술과 과학의 만남 다빈치 코덱스전

김호정

neversaytoyou@hanmail.net

2017-02-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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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서울역사인 복합문화공간 문화역 서울284에서 예술과 과학이 만난 '다빈치 코덱스-기록된 미래'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다빈치 코덱스를 재현한 작품과 다빈치처럼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국내외 예술가와 공학자, 디자이너 등 일곱 팀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최후의 만찬을 한국 현실과 연결한 설치 조형, 모나리자를 초고해상도로 인쇄해 접은 '얇은 모나리자'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는 4월 16일까지며 세계 각국을 거쳐 다 빈치 사망 500주년인 2019년 모국 이탈리아에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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