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글로벌 문학 교류의 장, 서울국제작가축제 9월에 열려

지혜롬

tbs3@naver.com

2016-08-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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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젊은 작가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인 '서울국제작가축제'가 다음 달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1주일간 열립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 일정과 이번에 참여할 국내외 작가 28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작가는 소설가 김경욱, 시인 김선우, 문태준 등 14명이며 해외에서는 소설 '자살의 전설'로 크게 주목받은 미국 작가 데이비드 밴과 남미에서 촉망받는 소설가 산티아고 감보아등 14명이 초청됐습니다.

    '잊혀진, 잊히지 않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작가와 해외작가가 짝을 이뤄 서로의 작품을 읽고 얘기를 나누는 낭독회를 가지며 독자들도 작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소재로 한 춤, 노래, 밴드 공연도 대학로 등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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