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지역서점 정품 콘텐츠판매 인증사업 동참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6-05-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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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서점들이 정품 콘텐츠판매 인증사업에 동참합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내일(25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와 '저작권 OK 인증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독자들이 지역서점에서 안심하고 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 OK 인증사업'은 저작권보호센터가 정품 콘텐츠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서 등을 발부하는 사업입니다.

    업무 협약에 따라 한국서련은 회원사로 있는 지역서점들이 '저작권 OK' 인증마크를 받도록 지원하고 저작권보호센터는 소비자가 인증받은 매장을 더욱 쉽게 찾도록 지도 기반 매장 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한국서련은 47개 조합, 천200여개 지역서점을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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