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새학기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집중단속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6-02-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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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는 새 학기를 맞아 다음달 한 달동안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행위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이는 고가의 서적이 불법복제 돼 몇천 원에 판매되거나 PDF 파일을 이용한 복제 등 불법 복제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체부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관과 저작권보호센터 단속요원 등 총 45명을 투입해 주·야간, 공휴일 구분없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단속을 통해 최근 3년간 3회 이상 적발된 업소나, 1회 단속에 불법 복제물이 100건 이상 적발된 곳에 대해서는 입건해 형사처분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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