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악학궤범' 등 국악 고서, 스마트폰·PC로 본다

김훈찬

tbs3@naver.com

2015-01-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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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편찬된 국악 관련 고서의 원문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은 국악박물관에 소장 중인 고서 277권, 만3천7백면의 원문을 올해부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국립국악원을 직접 방문해야 열람할 수 있었던 것을 인터넷 접속만으로 어디서든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서는 조선 세조 대의 궁중음악을 기록한 악보인 보물 제1291호 '대악후보'와 조선 전기 궁중음악 이론과 제도를 집대성한 '악학궤범', 조선 후기 가곡을 담은 시조집 '가곡원류'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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