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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 대표 "난민에 대한 정부의 융통성 있는 대처 중요"
Hyeryeon Chung
tbsefmnews@gmail.com
2019-09-13 13:42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제임스 린치<사진=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 대표부 제임스 린치 대표는 한국에 난민인정을 신청한 외국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융통성 있는 대처를 요청했습니다.
린치 대표는 오늘(13일) tbs eFM 추석특집 '디스 모닝'에 출연해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역할은 "정부와 협력해 난민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는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난민들이 안전을 이유로 자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과 같은 먼 나라로 망명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린치 대표는 지난해 제주도에 들어와 난민 신청을 한 484명의 예멘인 중 난민으로 인정된 이는 단 두 명에 불과했고, 일시적으로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412명에 대해 한국 정부의 융통성 있는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난민지위를 부여받으면 매년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인도적 체류허가' 결정이 난 경우 본국 송환 가능 여부를 심사받게 되며 고용과 의료에 있어 난민 인정자보다 제약이 많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범죄 우려나 경제적 목적 등 난민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지만, 그들은 결국 언젠간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꿈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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