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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선보이는 공연, 대중음악 시장 사로잡는다
보도국
tbs3@naver.com
2017-09-25 11:09
'라라랜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사진=연합뉴스>
【 앵커멘트 】
영화 음악을 바탕으로 한 라이브 무대가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대중음악 공연 시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음악계 소식을 음악칼럼리스트 맹선호씨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세계적으로 페스티벌 시장이 포화 현상을 보이는 최근 몇 년간 차별화된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기획자들의 주요 과제 중 하나입니다.
최근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무대는 영화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공연입니다.
라디오헤드의 멤버 조니 그린우드(Jonny Greenwood)가 자신이 참여한 영화 ‘There Will Be Blood’의 사운드트랙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 무대는 영국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영화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에서 데이빗 보위의 노래를 불렀던 브라질 뮤지션 세우 조지(Seu Jorge)의 스페인 페스티벌 무대 역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7일 서울에서 열리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에는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Hans Zimmer)와 영화 감독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아시아 최초인 한스 짐머의 무대는 이미 지난 4월 미국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으로 대중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인터스텔라’, ‘캐러비안의 해적’, ‘다크 나이트’ 등의 영화 음악을 작곡한 한스 짐머는 현악 연주자들과 합창단뿐만 아니라 전자 기타, 드럼, 보컬 등이 가세한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레이디 가가, 켄드릭 라마 등이 헤드라이너였던 페스티벌의 진정한 주인공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영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의 영화 감독인 저스틴 허위츠는 ‘라라랜드’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을 펼칩니다.
지금까지 대중음악계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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