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대 병원 교수들 이번주에 하루 쉬기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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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부터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대형병원 다섯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일제히 주 1회 휴진합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내일(30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금요일인 다음달 3일에 각각 휴진합니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진료와 수술이 없는 날을 골라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각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의 결정으로, 각 교수가 자율적으로 동참 여부를 선택합니다.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 진료는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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