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하반기부터 합정~동대문 시내버스 첫 차 자율주행 도입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3-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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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심야 자율주행버스 <사진=서울시>]  

    국토교통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 올해 총 20억 원의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서울 5억 5,000만 원, 강원(강릉)·대구 각 4억 원, 충남 2억 5,000만 원, 제주·전남(순천) 각 2억 원 등입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를 받아 이들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에서는 하반기부터 서울 합정역과 동대문 간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이 도입됩니다.

    강남에는 심야 자율주행택시가 운행되고 자율주행 버스 환승 할인 적용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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