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다"는 응답은 남성, 30대, 대구·경북, 서울, 보수성향층에서,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여성, 50대, 광주·전라, 진보성향층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4%였습니다.
통계보정은 올해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