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 모집 포스터<사진=서울시>]
선발 규모는 지난해 40명에서 올해 70명으로 확대됐습니다.
봉사단원으로 선발되면 생활비와 주거비, 항공권, 예방접종 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보험 가입 및 긴급의료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을 통해 단원의 안전과 건강도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봉사단에 관심 있는 청년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5월 22일 오후 5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https://youth.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오는 14일 오후 3시에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모집설명회가 진행됩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들의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좋은 영향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