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갈등 빚던 유튜버 법원 앞서 살해한 50대 구속영장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10 09:17

프린트 good
  • 무차별 비방전을 펼치며 갈등을 빚던 유튜버를 대낮에 법원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유튜버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9일) 오전 부산법원 종합청사 앞에서 50대 유튜버 B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지만, 경북 경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와 B 씨는 서로 무차별 비방전을 펼치며 고소·고발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