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두환 골프 타수 정확히 계산…알츠하이머 아니란 확신"

고진경

tbs3@naver.com

2019-11-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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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골프장 라운딩 포착 <사진=연합>
전두환, 골프장 라운딩 포착 <사진=연합>
  •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는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광주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제대로 출석하지 않는 전두환 씨에 대해 "알츠하이머 환자일 수가 없다는 100%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부대표는 오늘(8일) 한 라디오 방송(CBS)에 출연해 "전씨가 어제(7일) 대화에서 정확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애기를 아주 명확하게 표현했다"며 "재판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씨가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본인 타수를 절대로 까먹거나 계산을 헷갈리는 법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임 부대표는 "전씨의 건강 상태를 봤을 때 강제 구인을 통해 재판받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며 "사후에도 재산 추징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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