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못다 한 얘기 TV로…'더 룸' 24일 첫 생방송

류밀희

graven56@tbstv.or.kr

2019-06-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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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앵커멘트 】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하는 tbs의 야심찬 프로그램이 새로 런칭합니다.

    오는 24일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bs TV의 새 프로그램 '뉴스공장 외전, 더 룸'에서는 본 방송을 함께 모니터하면서 하루의 주요 이슈를 정리합니다.


    【 기자 】
    자타공인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청취율 1위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하루 종일 이슈가 됐던 내용을 저녁에 생방송으로 정리하는 '뉴스공장 외전, 더 룸'이 tbs TV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 INT 】김어준 /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잘 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뉴스공장에서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아이템을 다루고 그 뒷이야기 혹은 못다 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갈증이 있으니까….”

    '룸' 이라는 은밀한 공간에서 시사이슈를 ASMR처럼 '속닥속닥'거린다는 콘셉트로 변호사 노영희·박지훈, 그리고 가수 이상미가 진행자로 나섭니다.

    인기 유튜버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TV 생방송에 접목해 그날 '뉴스공장' 방송 내용을 되짚어보며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 SYN 】백재욱(거의없다) / '뉴스공장 외전, 더 룸' 코너진행자(유튜버)
    "오늘 뉴스공장의 내용을 한번 간략하게 훑어보는, 그래서 tbs 측이 저에게 이걸 건네줬어요. 오늘 뉴스공장 대본입니다."

    78세 비혼주의자 김애순 씨는 정치적으로 소외된 여성과 노인 입장에서 시사를 풀어내고, 보수와 진보 유튜버 '청아대'와 '황희두'는 토론배틀을 벌입니다.

    정치평론가들의 전문성과 유튜버들의 대중성을 접목해 색다른 방식으로 시사를 풀어내는 '뉴스공장 외전, 더 룸'.

    24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하며 tbsTV 채널과 tbs 앱, 유튜브 등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tbs 류밀희입니다.■

    류밀희 기자(graven56@tb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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