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부부, 10일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

임현철

tbs3@naver.com

2020-04-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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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사전 투표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10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사전투표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도 동행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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