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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친서받아…북한과 소통채널 유지"
강세영
tbs3@naver.com
2020-03-05 17:03
두손 맞잡은 남북 정상 <사진=연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사태와 한반도 정세를 언급한 친서를 주고 받았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다"며 "문 대통령도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를 오늘 김 위원장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김 위원장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며 마음 뿐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고, 문 대통령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며 변함없는 우의와 신뢰를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이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에 대해 진솔한 소회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남북은 평화를 추구하고 있어 서로 관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며 "친서 교환도 그런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여정 제1부부장의 비난 담화 이후 북한의 톤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북한과 소통 채널을 계속 유지해오고 있고, 이를 통해 발표문이나 상황을 판단한다"며 "돌아가고 있는 상황은 또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친서의 전달 방식과 내용에 대해 "정상 간 친서에 대해 자세히 밝히는 것은 외교상 맞지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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