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대통령 대구행사에 '확진자 접촉자' 배석…해당 공무원 음성

강세영

tbs3@naver.com

2020-02-26 10:45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5일) 대구시청에서 주재한 특별대책회의에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대구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행히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부시장의 비서는 어제(25일) 오후 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할 때만 해도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행사에 참석했던 청와대 관계자와 취재진에게 '7일간 자가 격리'를 권고했으나 이 부시장이 음성판정을 받게 되면서 해당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