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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20곳 첫 경선결과 발표…

임현철

tbs3@naver.com

2016-03-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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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곳 가운데 심사를 마친 20곳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은 동대문을 박준선, 중랑을 강동호 후보 2명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김희정 의원이, 경기도에서는 의정부갑의 강세창 후보를 비롯해 5곳의 공천 확정자가 나왔습니다.

    현역 의원인 박성호, 윤명희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관심이 집중된 김무성 대표 지역구와 막말 파문을 빚은 친박 윤상현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는 또다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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