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4지방선거>후보자 전과 기록·군 미필·체납 상당수

양아람

aramieye@naver.com

2014-05-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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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어제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4천546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 가운데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천880명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습니다.

    전과 기록이 10회 이상인 사람도 5명이나 됐고 15회 전과 기록을 가진 후보도 있었습니다.

    전체의 3.6%인 504명은 병역의무를 수행하지 않았고 11.6%인 529명은 체납기록이 있었습니다.

    최근 5년간 세금을 낸 적이 없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데다 전과까지 있는 후보자도 5명으로, 모두 기초의원 후보자였습니다.

    후보등록은 오늘 오후 6시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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