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노암 촘스키 "박 대통령 북한 자극하는 행동 지양할 필요 있다"

안미연

meeyeon.ahn@gmail.com

2013-03-18 11:29

프린트
  • 세계적 석학 노암 촘스키 미국 MIT대학 명예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을 자극하는 행동을 지양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오늘 오전 tbs eFM‘디스 모닝'에 출연한 촘스키 교수는 한국정부가 햇볕정책에 좀 더 가까운 평화적 전략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촘스키 교수는 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예로 들며 이는 북한에 한국과 미국의 도발로 받아들여져 한반도의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촘스키는 또한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계획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며 이는 환경적 재앙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