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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월 은평성모병원 방문객, 보건소에 연락해야"

조주연

tbs3@naver.com

2020-02-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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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 중단한 은평성모병원
외래진료 중단한 은평성모병원
  • 서울시가 이달(2월)에 은평구 진관동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보건소에 연락해 코로나19 진료안내를 받으라고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대상은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이 병원에 간 적이 있는 방문객입니다.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는 오늘(25일)까지 환자 이송요원, 입원 환자, 중국인 간병인, 입원 환자 가족 등 관련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병원 내 감염이 일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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