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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파행위기 넘길 듯…교통공사, 운전시간 연장 철회
전덕환
tbs3@naver.com
2020-01-20 15:56
운행거부 예고 서울지하철노조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서울 지하철의 파행 운행이 사측의 양보로 최악의 국면을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20일) "12분 연장 조정했던 지하철 승무원 운전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지난해 11월 승무원의 운전시간을 기존 4시간 30분에서 4시간 42분으로 12분 늘렸고, 노동조합은 이를 원래대로 돌리지 않을 경우 내일(21일) 첫 차부터 사실상의 파업인 승무 업무 지시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하고, 파업 시 어쩔 수 없이 불법 파업에 휘말릴 승무 직원들의 피해 역시 간과할 수 없었다"고 양보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이런 입장 변화에 대해 "아직 내용을 전달받은 것이 없다"며 "구체적 내용을 파악한 뒤 업무 거부 철회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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