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공유 점포 통해 중장년층 창업 지원

최양지

tbs3@naver.com

2019-04-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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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점포공유 플랫폼 업체인 위대한상사와 중장년층 창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위대한상사는 공유점포 등을 통해 만 50세에서 67세가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대한상사는 지난 2017년부터 점포공유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통해 점주와 예비 창업자 간 점포 임대를 중개해왔습니다.

    기존 사업자는 영업시간 외에 다른 사업자에게 점포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점포가 없는 창업자는 적은 비용으로 창업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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