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022년까지 50+세대 위한 일자리 500개 만든다

권예림

tbs3@naver.com

2018-07-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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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고용노동부와 현대자동차그룹, 상상우리와 공동으로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을 진행합니다.

    '굿잡5060' 프로젝트는 만50~64세를 일컫는 50+세대의 지속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 경제 분야와 소셜 벤처 영역에서 중년 인력이 실질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민·관·공공기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약 200명을 선발한 뒤 교육생 선발워크숍과 핵심 역량강화 교육 6주, 취업과 창업 멘토링·후속 교육 3개월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어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나 소셜 벤처와 연계해 5년간 신중년 일자리 500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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