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한성백제박물관서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

김훈찬

tbs3@naver.com

2018-06-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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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서 열린 콘서트<사진=서울시 제공>
한성백제박물관서 열린 콘서트<사진=서울시 제공>
  • 한성백제박물관은 내일(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사계 콘서트: 여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베아오페라예술원,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3개 단체가 참여합니다.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인 베아오페라예술원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동요, 민요 모음곡 공연과 테너 김은교, 이동현의 특별 공연을 펼칩니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이 모여 고전부터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는 단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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