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늘(30일) 여의도·반포 등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개장

권예림

tbs3@naver.com

2018-03-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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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서울시 제공>
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서울시 제공>
  • 다양한 푸드트럭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이 오늘(30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여의도와 반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야시장이, 내일(31일)은 청계천과 문화비축기지 야시장이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계광장은 시즌마켓으로 운영되며 5월에 개장됩니다.

    밤도깨비야시장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여의도와 반포, DDP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청계천과 문화비축기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 여의도는 세계 음악, 청계천은 한국적인 분위기 등 지역마다 다른 음식과 행사를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밤도깨비야시장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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