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종로 한복축제, 광화문광장에서 천여명 강강술래

지혜롬

tbs3@naver.com

2016-09-21 13:01

프린트
  • 서울 광화문광장과 인사동, 북촌 등 종로구 일대에서 한복 축제가 열리고 도심 한복판에서 천여명이 강강술래를 하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서울 종로구는 모레(23일)부터 25일까지 한복과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한복축제-한복자락 날리는 날'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 하이라이트는 모레(23일)와 24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강강술래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김종심, 박종숙과 진도군립예술단, 외국어학당 학생 등 시민 천여명이 참여합니다.

    또 모레(23일) 조선 마지막 임금인 순종과 선종효황후 가례 퍼레이드와 재현행사가 열리고, 마지막날인 25일에는 북촌과 인사동에서 궁중의상 퍼레이드와 한복 패션쇼가 펼쳐집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