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본군 위안부 전시회' 12~24일, 서울시청 시민청서 열려

양아람

aramieye@naver.com

2014-08-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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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전시회'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내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아픔으로 날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그림과 사진, 조각 등이 전시됩니다.

    내일(12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전시회 기념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가 참석합니다.

    전시회 기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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